2009. 11. 11 - 오픈캔버스 1.1 / 인튜어스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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캬-


무려 2009년도 습작...

타블렛을 산 지 얼마 안됐을 때 오캔 사용법을 적당히 터득하고 처음 제대로 그린 그림(이라곤 하지만 도큐 설정도 기본설정 그대로고 -_-;;)


컬러는 입히다 그만뒀다.

지금와서 다시 잡으라고 하면 컬러를 끝낼 것도 같은데...그때의 감은 오질 않네^^;


확실히 지금보다 라인이 쓸데없이 많고, 여러 번 그어 덜 정리되고, 필압을 제대로 못 사용해 거친 느낌이 남아있다.

채색은 뭐.... 말할것도 없지;;;; 개판오분전 으휴


그래도 감성적인 느낌이 많이 남아서 좋네..지금은 암만 취미라곤 해도 그림 느낌 자체가 상업적이야 ㅠㅠ




풋풋하구만 :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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