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화. 촉망받는 첼리스트가 동생을 죽인 이유_첼로
URL을 타고 가면 본문을 볼 수 있다.
안타까운 남매의 인생 이야기...
나도 동생과 꽤나 돈독한 관계로 오랜시간을 서로 의지하며 지내와서인지, 이야기를 읽는 내내 남일 같지가 않은 기분.
어린시절부터 그리 행복하지 못한 삶이었는데...마지막까지 참 아프게도 살다 갔네ㅠㅠ
사랑하는 동생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때의 그 감정은 차마 말로 표현 못할 고통이었을텐데...
아버지란 사람의 행동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. 남보다 못한 사람 같으니..
다른 글도 많지만, 저 에피소드가 가장 슬프고 먹먹하게 다가온다...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디자이너 vs 클라이언트 (0) | 2017.01.11 |
---|---|
감기는 (0) | 2016.09.26 |
끄적끄적 (0) | 2016.03.21 |
2013.11.9 - 벡스코에서.. (1) | 2013.11.25 |
폰 샀다 :3 (2) | 2013.07.09 |